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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생명 나눔 실천
대전도시철도, 생명 나눔 실천
  •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 승인 2018.08.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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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 헌혈행사 개최, 누적 650명 참여, 헌혈 명예의 전당 5명 등재
사랑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한 도시철도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랑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한 도시철도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평동 본사와 판암동 차량기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2006년 개통한 대전도시철도는 지금까지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 오면서 지역 공기업으로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왔다.

매년 2회씩 헌혈행사를 진행해온 공사는 650여명이 넘는 직원이 참여했으며, 5명의 직원이 100회 헌혈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는 지난해 5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300여장의 헌혈 증서를 기부했고, 세계헌혈자의 날에는 혈액관리본부로부터 생명 나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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