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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플랜트사업센터,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식
한전KPS(주)플랜트사업센터,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식
  • [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 승인 2018.09.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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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지역 아동에게 학습환경 개보수 지원
한전KPS(주)플랜트사업센터(상무 이용희)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지원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44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KPS(주)플랜트사업센터(상무 이용희)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지원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44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KPS(주)플랜트사업센터(상무 이용희)는 지난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지원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44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해온 환경개선 지원사업인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다모아지역아동센터, 대전지역아동센터, 복동산지역아동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가 지원받아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타일과 장판 교체, 화장실 방수 공사, 출입문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전KPS(주) 플랜트사업센터 이용희 상무는 "많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부분에 있어 불편함을 덜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환경지원사업을 통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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