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경선 결과 오종현 예비후보 컷오프
[충청헤럴드 금산=안성원 기자] 4·15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금산군 나선거구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정옥균(58)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 금산군 나선거구 출마자로 정옥균 후보자가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선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금산군 나선거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권리당원 ARS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현)는 지난 2월 26일 회의를 열고 아산시 가 선거구에 명노봉(52) 후보자를 단수 추천하고, 금산군 나선거구에는 오종현(56)·정옥균 후보자 2인 경선을 진행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