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20일 원서 접수…4월 초 임용 예정

[충청헤럴드 내포=박종명 기자] 백제문화제의 세계화를 위해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재)백제문화제재단으로 명칭을 변경, 초대 대표이사 공모에 들어갔다.
대표이사는 재단의 업무 집행과 재정의 총괄, 책임 경영, 소속 직원 지휘·감독, 이사회의 이사 등을 맡게 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간이다.
13~20일까지 방문·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심사는 24일과 25일, 26일과 27일 중 각각 1일을 택해 진행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4월 6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서류 심사 평가는 ▲문화예술 지식 경험 ▲조직의 경영 경험 능력 ▲임원의 자질과 능력 ▲조직의 위기 관리와 대외 관계 능력 ▲리더십·윤리관·인품 등이다.
또 면접 평가는 ▲경영 능력 ▲전문성 ▲리더십 ▲조직 친화력 ▲윤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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