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인 남상선씨 위촉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는 31일 충남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던 남상선씨를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양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남 위원장은 39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중앙평생교육원 이사 및 인성지도사,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양 후보는 또 윤봉선 바른미래당 전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특허 전문가로서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를 지낸 이재성 변리사를 대변인으로 위촉했다.
양 후보는 추가로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으로 별도의 위촉장 수여식을 생략하고 모든 위촉장을 모바일 위촉장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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