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명, 아산 3명 확진

[충청헤럴드 천안=박다연 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천안에 거주하는 천안 474번(5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천안 471번의 가족이며, 천안 475번(60대) 확진자는 천안 474번의 접촉자.
아산 160번(30대) 확진자는 아산 130번(60대)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됐다.
아산 161번(30대) 환자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46번(80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산 162번(70대)은 무증상 상태에서 천안 468번(40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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