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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6명
대전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6명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1.02.03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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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80대도 확진…이용자 3명, 직원 1명, 확진자 가족 2명
확진자 접촉 20대도 자가격리 중 확진
3일 대전에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3일 대전에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80대(대전 1106번가 앞서 5명이 확진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기침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대전 1099번을 비롯해 이용자 3명, 직원 1명, 확진자 가족 2명 등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이 주간 보호센터를 이용한 서구 거주 70대(대전 1099번)가 확진된 후 직원 13명과 이용자 16명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결과 센터 직원(대전 1102번), 1099번 가족(1101번), 이용자(대전 1103번, 1104번)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99번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전날 동구에 사는 20대(대전 1105번)가 대전 959번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정됐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106명(해외입국자 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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