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전경[자료사진]](/news/photo/201903/10099_13430_2317.jpg)
충남대학교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2단계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남대는 오는 2021년까지 향후 3년간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게 된다.
28일 충남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사업 1차 평가에서 충남대가 1단계 사업을 수행하던 75개 대학 중 상위 80%에 해당 돼 2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충남대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부문의 과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2단계 사업을 통해 대전·세종·충청 지역 산업과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미래지향적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대학의 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가치창출을 위한 지역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하게 된다.
한편 LINC+사업은 대학 여건과 특성에 기반 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추진하도록 지원한다. 충남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 성과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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