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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대전시티즌, 응급차량 지원 등 협약 체결
대전선병원-대전시티즌, 응급차량 지원 등 협약 체결
  • [충청헤럴드=박성원 기자]
  • 승인 2019.04.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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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전 홈경기에서 의사, 간호사, 응급차량 배치
대전선병원과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이 31일 응급차량 지원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선병원 제공.
대전선병원과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이 31일 응급차량 지원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선병원 제공.

대전선병원이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과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선병원과 대전시티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상호간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선병원은 대전시티즌 전 홈경기에서 의사 1명, 간호사 1명, 응급차량을 경기 시작 90분 전부터 배치해 경기 중 선수가 부상당할 시 즉각 의료 지원에 나선다.

박노경 대전선병원장은 “큰 부상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의 부상 악화를 방지 하고 응급상황에도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선병원과 대전시티즌 간 우호적인 관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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