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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정신문 ‘아산뉴스’ 전자책 무료 서비스 개시  
아산시, 시정신문 ‘아산뉴스’ 전자책 무료 서비스 개시  
  • [충청헤럴드=안성원 기자]
  • 승인 2019.04.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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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인터넷 서점 ‘YES24’등 통해 무료 제공 
인터넷 서점 'YES24‘에 올라와 있는 ‘아산뉴스 4월호’

충남 아산시는 이달부터 국내 유수의 전자책 서비스업체와 계약을 맺고 아산시정신문 ‘아산뉴스’의 전자책(e-book) 무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종이 신문을 배달해 제공하는 방식 외에 기존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에 최적화해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용단말기 등 여러 디바이스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국내 유수의 인터넷 서점 및 전자책 서비스 업체인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에서 검색 및 무료로 구독 할 수 있다.

이문영 아산시 홍보담당관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시정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정신문을 전자책화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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