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가족 심리재활서비스를 홍보했다.

심리재활서비스는 보훈가족의 마음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검사 및 개인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 등 다양한 집단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적극적인 홍보와 서비스 확대를 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을 위한 서비스 이용안내 홍보 배너를 제작해 유족대기실에 비치했다.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라 예우 및 지원을 받는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유가족은 심리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은 전화상담, 내방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등으로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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