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안성원 기자] 충남 아산시 온천동 D목재소에서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최종수정 09시 59분]

아산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D목재소에 SUV차량이 돌진한 뒤 불이나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4명이 대피하면서 피해를 면했지만, 운전자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발생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최초 화재 당시 원한관계로 추정했지만,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음주운전자의 소행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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