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박희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일 2019년 상반기 대전 소비자·시민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 송병희 회장 등 8개 소비자·시민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달부터 시행하는 두경부 MRI검사 등 보장성강화정책, 입원환자본인확인 실시, 외국인건강보험제도 변경, 일반건강검진대상자 확대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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