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4일 공주 공산성에서 ‘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 등 공주시와 상생협력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춘희 시장은 공산성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해 금강신관공원을 거쳐 석장리박물관까지 이동했다.
이춘희 시장은 버스 안에서 관광객들과 담소를 나누며 세종과 공주의 관광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석장리박물관에 내려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기원 ‘국악콘서트’를 관람하고, 축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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