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은 최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9 상상 나들이 기부버스킹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 기부금인 상상펀드를 포함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news/photo/201905/10834_14167_946.jpg)
[충청헤럴드=대전 박희석 기자]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은 최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9 상상 나들이 기부버스킹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 기부금인 상상펀드를 포함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다.
기부버스킹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5회를 맞았으며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체험부스운영 등 성숙한 기부문화 정착의 시금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탁된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애 본부장은 “기부버스킹은 누군가에게 즐거운 하루가 누군가에게 감사한 하루가 되는 의미깊은 날 이라고 생각한다. 참여해주신 대학생 여러분과 KT&G 상상유니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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