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전괴정고 시청각실에서 대전학생회장연합(SPAD) 8기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그린사이렌 희망프로젝트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news/photo/201905/10859_14194_915.jpg)
[충청헤럴드=대전 박희석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11일 대전괴정고 시청각실에서 대전학생회장연합(SPAD) 8기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 내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그린사이렌 희망프로젝트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SPAD의 그린사이렌 희망프로젝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금강일보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대전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SPAD(대전학생회장연합)의 후원자 개발 캠페인이다. SPAD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각 학교 내에서 6월15일까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강일규 SPAD 회장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며 “5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 덕분에 많은 아이들을 위한 작은 나눔이 큰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기간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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