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고준빈 총괄팀장이 “2017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동계 포럼”에서 대학의 산학 협력 선도 모델 수립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준빈 총괄팀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지식재산정보사업단 등에서 지역 사업 맞춤형 특화 인재 양성, 지식 재산 서비스 기업 전문 교육 추진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교내 산학 협력 역량 강화 및 기반 조성에 기여해왔다. 또한 LINC+ 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학생 창업 지원과 산학 협력 교육,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프로그램을 제안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고 팀장은 “지난 10년간 한밭대학교 산학 협력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한밭대학교 산학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한밭대학교와 지역 사회가 상생 협력 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헤럴드=박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