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사진= 대전지방보훈청 제공]](/news/photo/201905/11132_14481_1840.jpg)
[충청헤럴드=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다음달 1일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2019 호국보훈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지방보훈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가지는 UN참전국 배지 만들기, 경찰ㆍ소방 체험관, 보훈퀴즈, 6610 묵념 및 6ㆍ25전쟁영웅 포토존 등 남녀노소가 모두 참여 가능한 보훈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오후 5시 10분부터 50분간 군 의장대 및 특공무술 시범이 진행된다.
저녁 6시부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는 선언 이벤트를 비롯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인기가수(이나영밴드,어쿠스타, 김호중)가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패용할 경우 오월드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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