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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9.05.30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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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 확산 사회공헌 협약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 뜻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30일 오전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대표 김동석)와 나눔문화확산과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30일 오전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대표 김동석)와 나눔문화확산과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헤럴드=대전 박희석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30일 오전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대표 김동석)와 나눔문화확산과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함경연'은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게 된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을 홍보하고 협력함으로써 경영자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추천하고, 후원자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석 대표는 "경영자로서 이런 의미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경제 사회적으로 어렵다 보니 나눔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도 어려운데 이렇게 아동복지사업에 동참하신 함께하는 경영자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경영자연합회는 지역 내 경영자들의 사업 협력과 교류, 지식과 경험 공유,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한 기업 성장과 더불어 지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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