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료안내서 5종.[사진=충남대병원 제공]](/news/photo/201907/11700_15049_2758.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환자중심의 고품격 암진료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처음 암진료를 받는 환자들의 치료설명과 교육을 위한 5대 암종에 대한 진료안내서 개정판을 새롭게 제작했다.
진료안내서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 5종 암종에 대해 진단 및 치료, 수술 및 입원 안내, 수술전후 안내, 암 치료 후 암생존자 통합서비스 소개 및 암검진 안내를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제룡 대전지역암센터소장은 “앞으로 암 진단과 치료과정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암 진료안내서와 같은 콘텐츠를 적극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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