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대전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전체 급식학교 283교 313명의 영양(교)사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회의를 실시한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내 식중독 의심사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례별 위험요인 등 유형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부 및 서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0일에는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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