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유 우수사례 등 총 7건 합동평가 우수사례

[충청헤럴드 대전=박성원 기자]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9년(2018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주차공유 활성화 시책 등 총 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특히, 특·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국민공감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리 동네 주차문제는 우리 힘으로 주차문화 마을 공동체’는 점점 부족해지는 주차문제를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차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차공유 기반을 정착하는 사업으로 공유주차장을 늘리고 불법주정차를 줄이는데 기여했다.
이 외에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노력 우수사례 ‘일·생활 균형 워라밸 바람 부는 대전시’▲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우수사례 ‘직장운동경기부 역량강화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내 삶을 바꾸는 리빙랩, 마을 중심에 선다’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우수사례 ‘대전시, 대학과 win-win 직무중심 대학교육 육성 맞손!’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 ‘목재교육·시설물 확대보급으로 목재산업육성 기반 마련’ ▲농업계와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성과창출 우수사례 ‘착한 지역 먹거리로 행복한 농촌, 건강한 대전’이 합동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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