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공과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최근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호 교수는 화학공학 중에 물질 전달 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6년 이후 여러 차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된 적이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적인 인명사전 발간 기관으로 1899년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선정해 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 기관이 발간하는 인명사전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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