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와 Silver Design” 주제…4개국 국제 전문가 참여 글로벌역량 강화
[충청헤럴드 천안=안성원 기자] 상명대학교가 개최한 국제적 디자인학과 워크숍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28일 상명대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주최한 글로벌역량 강화 프로젝트 ‘International Summer Design Workshop 2019(이하 ISDW 2019)’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The Smart Silver Design”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상명대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와 일본 공립하토다미래대학, 싱가폴 난양폴리텍대학, 대만 국민대만해양대학교의 학생 80명과 교수 7명이 참가했다.
워크숍 동안 전문가들의 특강과 다양한 학술적 의견을 공유했으며 성과물을 전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ISDW 2019’를 주관한 산업디자인학과 서동진 교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를 위하여 4개국 4개 대학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른 나라 학생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경험하여 향후 글로벌한 산업디자이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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