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농협대전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가 추석을 맞이해 국내산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8월 29일~9월 12일까지 행사 카드(NH, NHBC, BC, KB, 우리, 삼성, 씨티)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42%까지 할인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도 증정한다.
농협대전유통은 이 기간 기업체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판매를 위한 특별전시장과 상품별 전문가 상담제를 운영한다.
가격대는 3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다.
상품구성으로는, 농협이 엄선한 국내산 농·특산물세트 모음, 한우만을 엄선한 축산물세트 모음, 제주도산 옥돔, 굴비 수산물세트 모음 외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진공 스킨포장한 한우세트의 경우 선물을 받은 후 1개월 가까이 냉장보관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이 운영하는 기업의 선물세트 30여 품목도 엄선 판매하며, 농협의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인 OK!COOK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이어 농업인 소득증대와 물가안정에 앞장 서기 위해 추석 제수용품을 포함한 농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각종 차례상에 필요한 제기용품과 주방·생활용품 할인전도 실시하고 있다.
행사기간 내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대전 관내 전 지역의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선물세트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택배배송 업체도 상주해 있으며, 택배물량이 많은 기간이므로 오는 8일 이전까지는 주문을 마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