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혜정 상담사가 이남일 청장으로부터 9월 청렴친절직원 포상을 받고 있다.[사진= 대전보훈청 제공]](/news/photo/201910/13369_16787_4223.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4일 '9월의 청렴·친절 직원'으로 김혜정 상담사를 선정해 포상했다.
청렴․친절 직원으로 선정된 김혜정 상담사는 취업을 위해 보훈청을 찾는 제대군인에게 친절한 민원응대로 5명의 민원인에게 '고객만족 그린카드'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 4일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찾은 한 민원인은 "지난 3개월간 꾸준한 취업지도를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며 "실업의 아픔을 같이 해주신 상담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친절하고 청렴한 직원을 포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훈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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