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5년간 기업당 최대 182억 지원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고,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소기업 100 설명회’를 2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전문 중소기업 100곳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강소기업은 향후 5년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30개 사업, 최대 182억원을 지원 받게된다.
선정된 강소기업은 향후 5년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30개 사업, 최대 182억원을 지원해 기술혁신과 성과창출을 이룰 계획이다.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기청장은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역량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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