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헤럴드 예산=안성원 기자]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21일 오후 충남 예산군 공주대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도전 300만 충남시대' 북콘서트를 개최됐다.
이날 북콘서트의 식전행사는 예산출신인 김광식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종환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홍보위원장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김용필 전 의원은 이날 북콘서트에서 내포신도시로 인한 예산과 홍성의 공동화 현상 해결, 예산 전통시장 활성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생각, 동성애를 막아내고 있는 활동들을 소개했다.
김 전 의원은 “출간도서인 '도전 300만 충남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달려 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하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충남에 대한 애정을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북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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