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숙 약제부장 '대한약사회장 표창', 김지영 약사 '미래병원약사상'
![이준숙 약제부장(왼쪽), 김지영 약사.[사진=충남대병원 제공]](/news/photo/201911/14108_17641_5035.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충남대병원은 충남대병원 약제부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의 ‘2019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이준숙 약제 부장이 대한약사회장 표창을, 김지영 약사가 ‘미래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이준숙 약제부장은 평소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보건 향상 및 약사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부장은 제25대 대전·충청 병원약사회장을 역임하면서 병원약사 위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대전·충청 지부내 의료기관 약사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급의료기관으로서의 가치창출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지영 약사는 한국병원약사회가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회원 10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미래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김 약사는 약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중환자약료, 감염약료 전문약사를 취득하고 중증환자 약물 치료를 위한 의료진 협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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