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올해 1일자로 새로 부임한 권경민 대전시 대변인이 7일 충청헤럴드 본사를 방문해 “새해에는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홍보에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권 대변인은 충청헤럴드 박희석 대표와 대화를 나누며, 민선 7기 홍보 극대화를 위한 공보실의 역할과 이에 대한 언론매체의 역할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새해에는 공보실의 홍보 컨트럴 타워 기능을 더 강화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할 것”이라며, “각종 언론을 비롯해 방송, 유튜브, SNS, 블로그 등의 뉴미디어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 생활 중심의 맞춤형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희석 대표는 “충청헤럴드도 시의 이같은 홍보 전략을 감안해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시정 소식을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시와 함께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앞서가는 매체가 될 것”이라 답했다. 

이경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