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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지역 소외계층 위한 '설맞이 희망나눔' 기부금 전달
조폐공사, 지역 소외계층 위한 '설맞이 희망나눔' 기부금 전달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0.01.15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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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에 떡국 떡 ‧ 명절음식 전달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오른쪽)이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조폐공사 제공]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오른쪽)이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조폐공사 제공]

[충청헤럴드 세종=박상민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4일 대전 본사에서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에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도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의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기부금으로 마련될 떡국 떡과 명절음식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배려계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 등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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