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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위기 비상 선언
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위기 비상 선언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2.14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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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실천운동으로 기후위기 대응"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들이 기후위기 비상 대응을 다짐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들이 기후위기 비상 대응을 다짐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시민 실천 운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3일 오후 7시 대전시NGO지원센터에서 기후위기 비상선언식을 갖고 “기후 위기는 생존의 문제”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기후 위기에 대해 아무런 대응이 없는 상황에서 녹색연합 회원이 앞장서서 기후 위기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기후위기 대응을 올해 핵심 목표로 정해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4일부터 기후위기 금요행동을 시작으로 매주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후위기 특별 강연, 기후행동 학교, 시민 챌린지 프로젝트 등 정책과 시민교육,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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