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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공간이 된 하늘공원 주변 빈집
소통의 공간이 된 하늘공원 주변 빈집
  • [충청헤럴드=육심무 기자]
  • 승인 2018.01.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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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하늘마당에서 내려다본 대전시 전경
대동 하늘마당에서 내려다본 대전시 전경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공가‧폐가를 정비하여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구는 장기간 방치로 도시 미관 저해와 안전 사고 문제가 있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빈집 5곳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폐가 재창조 사업을 마쳤다.

대상지 중 한 노후 단독주택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하게 될 대동 하늘마당으로 재탄생했다.

탁 트인 시야로 시내를 내려다보며 편히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대동문화마을의 대형 안내도와 간이 해시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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