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45년 행정 전문가로 법과 제도 정확하게 분석·반영"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한현택 전 대전 동구청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 전 위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한 뒤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그는 의정 활동 계획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지역구 중심에서 벗어나 국가의 정책이 전 국민에게 말 그대로 공정하게 적용되고 그 결과로 모든 국민이 진정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45년간 현장 행정에서 의사결정권자까지 행정 전문가로 활동해온 경험을 통해 제·개정되는 법과 제도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좀 더 정확하게 분석해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대전시 공무원 출신으로 민선 5기, 6기 대전 동구청장을 지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지역 내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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