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박영순 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후원회장은 신탄진 출신의 신상범 전 SK증권 중부본부장, 부회장단은 김용욱 광산기업 대표, 박중복 토우건설 회장, 한충복 중앙요양병원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신상범 후원회장은 “박영순 후보는 누구보다 대덕에 대한 애정과 국정에 대한 비전이 남다른 후보”라며 “이제 그 역량과 지혜를 대전과 대덕 발전을 위해 쓰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는 “후원해주신 한분 한분의 정성을 가슴에 새기고 깨끗한 정치, 힘이 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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