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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도시공사, 1959만원 성금 기탁
[코로나19] 대전도시공사, 1959만원 성금 기탁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3.2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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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1주일 동안 모은 성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26일 오전 대전도시공사에서 유영균사장과 조성민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 극복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6일 오전 대전도시공사에서 유영균 사장과 조성민 노조위원장 등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모금한 1959만원의 성금을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모금 운동에는 사장, 이사 등 임원을 비롯해 270여명의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전도시공사 직원들은 코로나19 발생 후 헌혈량이 급감하자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2차례에 걸쳐 헌혈 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또 환경 사원으로 구성된 도시공사 환경노동조합은 4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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