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충남도, 462억 들여 2533개 일자리 창출
충남도, 462억 들여 2533개 일자리 창출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3.30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불 등 3대 재해 1540명 채용 등
충남도는 462억원을 들여 산림 분야 2533개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462억원을 들여 산림 분야 2533개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충청헤럴드 내포=박종명 기자] 충남도는 올해 462억 원을 투입, 14개 분야 2533개 산림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 분야에 185억원을 들여 1540명을 채용한다.

또 산림에 대한 지식 전달과 등산 안내, 수목원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해 산림서비스 공공성을 강화한다.

이와함께 산림자원 이용 및 순환경제 실현과 도시숲 등 조성지에 대한 관리를 위해 미이용 바이오매스 수집단(160명)과 도시숲관리원(71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고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소득 성장과 일자리 창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