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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수원·추모공원, 윤달기간 확대 운영
대전정수원·추모공원, 윤달기간 확대 운영
  • 박희석 기자
  • 승인 2020.03.31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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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6월 20일까지, 운영시간 및 화장 회차 확대
대전정수원 전경.[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정수원 전경.[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윤달기간인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대전정수원과 추모공원의 운영시간 및 화장 회차를 확대한다.

이 기간 동안 대전정수원은 개장화장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화장로 운영회차를 4회에서 5회로 증회하고, 장사시설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이용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www.ehaneul.go.kr)'에서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고, 개장화장의 경우는 화장일 기준 30일 전인 4월 23일 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화장비용은 개장유골의 묘지 소재지가 대전인 경우 4만 5000원, 충남·충북·세종 11만 원, 그 외 지역은 1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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