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유세단 4명과 유권자 만나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미래통합당 장동혁 대전 유성갑 후보가 분홍색 자전거를 타고 거리 유세에 나섰다.
3일 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행복기원 핑크 바이크'라 이름 붙인 자전거 유세단 4명과 함께 거리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를 만났다.
장 후보는 유권자에게 보다 친근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다가선다는 전략으로 남은 선거기간 틈틈이 자전거 유세단과 골목을 누비며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장 후보는 "페달을 밟을수록 땀이 나지만 몸이 젖을수록 각오가 새롭다"며 "민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주민이 있는 곳이면 지체 없이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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