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5월 6일 개관
예술인 등 안정적인 연습 공간 제공
예술인 등 안정적인 연습 공간 제공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충남 최초의 공공 공연연습센터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을 오는 5월 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은 충남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업을 맡아 연습센터 대관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은 지역의 예술가와 단체가 안정적으로 연습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옛 장항공공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센터는 중연습실 1실, 소연습실 2실, 세미나실, 동아리실, 리딩룸 등을 갖추고 있다.
김현식 충남문화재단 대표는 “연습센터를 통해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으로 연습할 공간을 제공하고, 충남의 예술단체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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