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 등 10개 직종…5월 6일~8일 원서접수

[충청헤럴드 대전=이경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 39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종별 선발 인원은 ▲돌봄전담사 12명 ▲특수교육실무원 4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7명 ▲전문상담사 2명 ▲교육복지사 11명 ▲취업지원실무원 3명 ▲수련지도원 1명 ▲사감 3명 ▲조리원 200명 ▲당직실무 등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5월 6일~8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의 연령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조리원과 당직실무원 직종은 편의를 고려해 6일부터 7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를 병행하되 엄격한 감염병 예방 조치를 시행한다.
인성‧직무능력검사는 6월 27일에 실시하고 2차 면접심사는 7월 14일~16일까지 실시한다.
엄기표 행정과장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일선학교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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