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난 극복에 작은 힘 보태겠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김관형 대전 유성구의원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관형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가족은 국난 극복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훌륭하게 극복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들과 상의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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