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충청헤럴드 홍성=박종명 기자] 충남도는 오는 15일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로 24시간 여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여권 관련 각종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다.
카카오톡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소지한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충청남도를 검색해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서비스는 ▲여권 발급 및 수령 ▲여권 사진 ▲분실 시 대처 방법 ▲법령 개정 사항 ▲해외여행 시 유의사항등으로 자동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카카오톡 여권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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