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자연의 소중함 일깨우는 작품 전시
![바람 구름 하늘’ 사진작품전 포스터.[사진=조폐공사 제공]](/news/photo/202005/16539_20545_5157.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31일까지 지역 사진동호회인 사인회(寫人會)의 작품전 '바람 구름 하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잠시 문을 닫았던 화폐박물관이 지난 12일 재개관하며 준비한 첫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엔 박장규, 전영율, 송동섭, 송번영, 유성준 등 대전 지역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이 길에서 찾은 자연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운 빛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강원 화폐박물관 차장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털어내고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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