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전 '이것에 대하여' 관람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대전시립미술관과 이응노 미술관을 찾아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대전시립미술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면서 국민들의 문화 향유 생활을 위해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특별기획전 ‘이것에 대하여’ 전시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의 진행 경과도 살펴봤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예술의 풍요로움으로 공감 미술을 내실있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기획전 ‘이것에 대하여’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해외 소장품 중 현대미술 작품 42여점을 통해 현대미술 특유의 전위성과 실험성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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