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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함께돌봄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대전 다함께돌봄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6.11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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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3층에 문 열어
대전형 아이돌봄 정책 허브 역할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11일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D-station) 3층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11일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D-station) 3층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형 아이돌봄 정책의 허브 역할을 할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모델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책으로 함께 키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대전형 아이돌봄의 새로운 모델이다.

센터에는 향후 ‘아이돌봄 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마을별 돌봄센터와 프로그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맘코치(돌봄 공동체 활동가) 양성과 배달강좌를 통해 돌봄공동체 활성화로 독박육아와 틈새보육을 지원하게 된다.

허태정 시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을 뗐다”며 “부모가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지역 내에서 다양한 돌봄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하는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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