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news/photo/202006/16848_20927_814.jpg)
[충청헤럴드 대전=박희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018년 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 선수는 지난 2005년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좌절의 생활을 하다 노르딕스키를 시작한지 2년 반 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 선수는 대전충남지부에서 기초 검진, 혈액암 검사, 소변 검사, 복부 조영CT 등의 종합검진을 받았다.
신 선수는 검진 후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첨단장비 및 우수한 시설, 직원들의 친절함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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