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6-23 08:46 (수)
연초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강고, 송두리째 뽑는다
연초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강고, 송두리째 뽑는다
  • [충청헤럴드=육심무 기자]
  • 승인 2018.01.10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대전 동구는 연초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불법 광고물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불법 유동 광고물 특별 정비에 나선다.

구는 특별 정비반을 운영해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등 유동 광고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입간판, 에어풍선, 현수막, 명함형 전단, 벽보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주요 교차로와 가로변 등에 기습 설치되는 게릴라식 불법 광고물에 대한 특별 단속과 동부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 정비도 진행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 광고물은 즉시 철거 및 강제 수거하고, 해당 광고주에게는 과태료 등 행정 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