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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공공디자인 거점' 대전디자인진흥원 개원
'중부권 공공디자인 거점' 대전디자인진흥원 개원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7.22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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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디자인관련 기업 공간 등 갖춰
22일 문을 연 대전디자인진흥원 출범식에서 허태정 시장 등이 전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2일 문을 연 대전디자인진흥원 출범식에서 허태정 시장 등이 전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충청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을 이끌 대전디자인진흥원이 22일 문을 열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광주, 부산, 대구경북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된 공공디자인 혁신 지원기관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디자인관련 기업 입주 공간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교육 시설, 전시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이 대전 디자인산업 발전은 물론 중부권 디자인산업 선진화와 대한민국 중심 디자인 거점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이날부터 8월 12일까지 ‘굿 디자인(GD) 특별展’을 개최한다. ‘디자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국내 우수디자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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