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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60대 확진…광화문 집회 참가 7명째
대전 60대 확진…광화문 집회 참가 7명째
  • 박종명 기자
  • 승인 2020.08.21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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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88명으로 늘어
대전에서 동구 삼성동에 사는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 동구 삼성동에 사는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헤럴드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동구 삼성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무증상 상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에서 이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188명(해외입국자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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